“코딩 기술 교육? 차라리 추리소설을 쓰게 하세요”

출처: 한국일보

“코딩 기술 교육? 차라리 추리소설을 쓰게 하세요”라는 한국일보 기사를 읽고..

두 분 대화의 요약본이라서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데니스 홍 교수님이 하는 말의 핵심이 무엇인지 교육감님은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우리나라 교육은 뭔가 자꾸 중앙식으로 통제를 하고 획일화 시키려는 무모한 시도를 버리지 않고 있다. 몇몇 교육 정책자들이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좁은 운동장을 만들고 펜스를 둘러 놓은 다음 아이들을 그 안에 풀어놓고 운동장 밖으로 나가려는 돌출행동들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무력화시키는 일종의 폭력을 자행하고 있다. 자꾸만 정책적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아이들에게 자유도를 주고 믿고 지켜보면 안될까?

“이제 우리는 이렇게 하기로 했어. 너희들은 아무것도 몰라. 그냥 아닥하고 나를 따라와. 지금부터 너희들은 이거 해야돼.”

대충 가르친 후에..

“자 이제 얼마나 잘 배웠는지 평가한다. 이거 풀어봐. 시험 결과 나왔다. 순서대로 줄서봐. 너 너 너.. 그리고 너! 너희들은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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