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성수기를 맟아 인천공항 사상 최대 이용객 기록 경신의 날. 공항 체크인에 두 시간이 걸렸다는 소문이 거짓이 아니었다. 저녁 8시 출발 비행기인데도 한시간 반 이상이 소요됐다. 출발 세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 했는데도 시간이 빠듯했다. 식당에 앉을 곳도 없었다. 스텐딩 테이블 하나 겨우 구해서 가까스로 비싼 빵 부스러기를 조금 먹을 수 있었다. 인천공항이 이정도로 붐비는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