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igiPro & SIGGRAPH 2016 Anaheim

DigiPro가 개최되었던 Grand California Hotel은 정말 멋진 곳.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고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함께 오고싶은 곳이다. 더불어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다운타운 디즈니 모두 너무 훌륭한 가족 관광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우리 네 가족이 오려면 넉넉잡고 돈 천만원은 깨질듯..

처음 참관했던 DigiPro. 2013년도에 여기에 accept가 되고도 발표하러 가지못했던 곳. 돈 많은 두 회사 Pixar와 Weta 등이 후원을 해서인지.. 먹을 것을 많이줘서 좋았다. 그런데, DigiPro 일정이 하루 추가된 탓에 다른 때보다 꽤 긴 여정으로 느껴지고 더 힘이 들었던 것 같다.

항상 와서 들으면 우리는 정말 한참 멀었구나.. 언제 저들을 따라가나.. 경외심을 느끼게 되는 SIGGRAPH.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와서보니 어째 격차가 더 벌어진 것만 같다. 무수히 쏟아져나오는 정보들. 언제 다 공부해서 또 따라가나.. 걱정스러움이 가득하다.

내가 뽑은 SIGGRAPH 2016에서의 키워드.
VR, Digital Environment, Katana, USD, 그리고.. Disney & Pixar.

겨우 티켓 구해서 들어간 디즈니랜드. (Pixar 박정욱님 고맙습니다.) 그러나, 기대하고 기다렸던 9시30분 불꽃놀이는 바람 분다고 취소되어서 못봤다. 아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컨퍼런스센터 너무 추워요. 참고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어요. 관계자 분들 계시면 내년부터는 에어컨 좀 조금 약하게 틀어주시면..

그리고, 디즈니샵에서 폭풍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도록 도움 주신 ILM 장유진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다들 한국 오시면 식사 대접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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